확정된 사업은 △여성주간 문화사업 △여성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달인아빠를 찾아라 △전통성년례 △여성리더십 스피치강사 양성과정 △여성단체 운영지원과 지도육성 등이다.
이영하 여주 부시장은 “선정된 사업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남녀평등의 촉진과 단체의 육성 등 여성발전을 통해 여주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권익증진 및 여성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을 보다 다양하게 추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여주시 여성발전 기본조례’를 개정하고 여성발전기금을 5년동안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을 증액 조성해 2018년에는 총 20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주=뉴스1) 유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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