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검색결과 총 15431

  • ‘트래펑’ 백광산업 200억 횡령 항소심 시작...1심 양형부당이 쟁점
    ‘트래펑’ 백광산업 200억 횡령 항소심 시작...1심 양형부당이 쟁점

    [파이낸셜뉴스] 검사와 피고인 모두 양형부당으로 항소한 트래펑 백광산업 김성훈 전 대표의 200억 횡령사건 2심 공판이 시작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부장판사)는 18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2024-04-18 17:50:25
  • 새만금 태양광 사업 '정치권 로비 의혹' 브로커...구속
    새만금 태양광 사업 '정치권 로비 의혹' 브로커...구속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의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에 로비 명목으로 1억원 상당을 챙긴 브로커를 구속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민경호 부장

    2024-04-18 17:16:06
  • '쪼개기 후원' 구현모 전 KT 대표 "반성하고 후회"…6월 2심 결론
    '쪼개기 후원' 구현모 전 KT 대표 "반성하고 후회"…6월 2심 결론

    [파이낸셜뉴스] 국회의원에게 이른바 '쪼개기 후원'을 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구현모 전 KT 대표의 항소심이 6월 마무리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김지선·소병진 부장판사)는 1

    2024-04-17 17:34:37
  • "의사들 유아독존" 비판에 '발끈'한 차기회장…"몰상식한 경실련"
    "의사들 유아독존" 비판에 '발끈'한 차기회장…"몰상식한 경실련"

    [파이낸셜뉴스] 다음 달 공식 취임 예정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이 의협을 비판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을 "몰상식하다"며 비난했다. 16일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임

    2024-04-16 16:06:28
  • 공수처, '7억원 뒷돈 경무관' 기소
    공수처, '7억원 뒷돈 경무관' 기소

    [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청탁을 들어준 대가로 수억원대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고위경찰 간부를 재판에 넘겼다. 공수처가 출범 이후 직접 기소한 사건은 이번이 네 번째다. 공수처 수사1부(김선규 부장검사)는

    2024-04-16 14:55:41
  • 보석석방 후 달아난 사기·성폭력범…8개월 만에 검거
    보석석방 후 달아난 사기·성폭력범…8개월 만에 검거

    [파이낸셜뉴스]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한 10억원대 사기범이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동부지검 공판부(박대환 부장검사)는 사기, 횡령, 뇌물공여 및 성폭력 등 사건의 피고인 A씨(52)를 추적해 지난 1일 검

    2024-04-16 10:03:12
  • 고객 계좌서 1억원 인출한 농협 직원.. 피해자는 고령의 청각장애인
    고객 계좌서 1억원 인출한 농협 직원.. 피해자는 고령의 청각장애인

    [파이낸셜뉴스]  충북 한 농협 직원이 고객 계좌에서 1억원의 돈을 빼낸 혐의로 입건됐다. 피해 고객은 고령의 청각장애인이었다. 15일 KBS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7일 하루에만 600만원씩 총 세 차례에 걸쳐 1

    2024-04-16 07:13:02
  • "22대 총선 이후 야당이 입법주도권...대통령 거부권 한계 생길 것" [fn-율촌 공동 정책세미나]
    "22대 총선 이후 야당이 입법주도권...대통령 거부권 한계 생길 것" [fn-율촌 공동 정책세미나]

    [파이낸셜뉴스] "정부와 야당의 입장이 맞지 않더라도 향후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한계가 있을 것이다. 야당(더불어민주당)이 입법주도권을 가지고 있고,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정책의 입법동력은 떨어질 것이다." 황윤환

    2024-04-15 17:05:08
  • '카카오와 SM 시세조종 공모' 사모펀드 대표 구속송치
    '카카오와 SM 시세조종 공모' 사모펀드 대표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건영 부장검사)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특정경제범

    2024-04-15 13:54:29
  • 분실물 지갑서 20만원 '슬쩍'..범인은 경찰이었다
    분실물 지갑서 20만원 '슬쩍'..범인은 경찰이었다

    [파이낸셜뉴스]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수십만원을 훔친 혐의로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은평경찰서 연신내지구대 소속 순경 20대 A씨를 서울서부지

    2024-04-15 06:5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