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홍진경 경제학 수업'이라는 유명인 사칭 피싱광고를 접했다. 홍진경이 "주식투자와 관련된 어떠한 리딩방도 운영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누군가 전기밥솥을 사용한 사진을 올리며 '전기도둑'이라고 비난한 입주민이 "상처를 입혀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밥솥 주인은 이 아파트에 도배하러 온 근로자로 드러났기 때문
[파이낸셜뉴스]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커뮤니티에 “최근 저를 비롯, 유명인들을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범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홍진경은 “그들이 만들어놓은 단톡방에
[파이낸셜뉴스] 해외여행을 가신 시어머니에게 안부 연락을 하지 않았다가 지적을 받았다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어머님 여행가실 때 안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파이낸셜뉴스] 축구 선수 황의조가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형수 이모씨의 1심 재판에서 해당 영상이 대형 스크린에 재생된 사실이 드러났다. 원칙에 따라 영상 시청했다는 법원 19일 KBS
[파이낸셜뉴스] 성범죄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정준영이 만기 출소한 가운데, 그가 전자발찌 착용 등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를 피한 사실이 관심을 끌었다. 19일 오전 정준영은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정준영은
[파이낸셜뉴스] 새벽에 귀가하던 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을 깨워 물 한 모금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15일 '에펨코리아'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입주민 A씨가 한 단체 대화방에 남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의료계 일각에서 의료현장에 복귀하거나 남아있는 전공의를 색출해 괴롭히는 움직임이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정부는 이런 행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
[파이낸셜뉴스] "너무 서운합니다"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도련님 부부만 편애하는 시부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 부부보다 먼저 결혼한 남동생 부부. 동갑인 동서 B씨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지>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들었던 고리타분한 멘트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를 매일 외치고 싶은 28개월 워킹맘입니다. 그대신 소소하면서 트렌디한 '요즘 육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