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시드니 교외의 쇼핑센터 흉기난동 당시 30대 여성이 가해자로부터 자신의 갓난아기를 살리기 위해 칼에 찔린 상태에서 주변에 있던 사람에게 아이를 건넨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아기는
[파이낸셜뉴스] 미혼모들에게 돈을 주고 신생아를 데려온 뒤 유기 또는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부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장민주 판사)은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아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당나라 태종 이세민
[파이낸셜뉴스] 결혼 후 셋째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 중인 아내에게 "혼자 돈 벌기 지긋지긋하다"라며 이혼을 요구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세 자
[파이낸셜뉴스] "저녁 먹었냐." 지난 2018년 11월 3일 A씨(30대)가 남편에게 보낸 평범한 카카오톡이 메시지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 자신이 출산한 아이를 살해한 것이다. 같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시커먼 연기 속 화재 현장에서 개 사료를 본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판단 덕에 반려견 케이지에 갇힌 채 질식사 직전에 있던 반려견 한 마리가 구사일생으로 구조됐다. 1일 울산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
【 의령(경남)=이창훈 김규성 기자】 경남 의령군은 2만5000명 남짓이 사는 인구소멸지역이다.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생가가 있어 부자의 기운이 넘치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아기 울음소리가 그친 지는 오래다. 합계출산율 0.7명
[파이낸셜뉴스] 갓난아기와 함께 비행기에 탔다가 다른 승객들이 한숨을 쉬는 등 불만을 표해 눈치가 보였다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갓난아기와 일본 여행간 엄마.. 다
[파이낸셜뉴스] 한 TV 토크쇼에 출연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에게 욕설을 내뱉은 작가 로베르토 사비아노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2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이날 로마 법원은&
[파이낸셜뉴스] 생후 2개월 된 자신의 아들이 운다는 이유로 폭행한 친부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아기는 폭행으로 두개골이 골절 되는 등 전치 6주 치료를 받았으나, 친부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