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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부모빚 대물림 방지 제정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7 23:50

수정 2020.01.17 23:50

고양시의회 238회 임시회.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 238회 임시회.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는 2020년 첫 회기인 제238회 임시회를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 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김서현-김운남-손동숙-김해련-김보경-조현숙-심홍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상정 안건 5건 등을 심의해 최종 의결했다.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운영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2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 등 2건을 각각 처리했다.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고양시민 모든 가정이 행복하고 힘찬 새해를 시작하기를 진정 기원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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