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파주시 우수행정 선발대회 ‘우수상’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7 22:48

수정 2020.01.17 22:48

최종환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 ’통합 안전콜, 파주 시민안전콜 서비스‘가 17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행정학회가 공동 주최한 ‘2019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민안전콜은 활용이 낮은 비상벨을 CCTV통합관제센터에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재난상황 전파, 기상특보 송출, 스쿨존 교통안전방송, 시설관제 등 다양한 사회안전 서비스를 하나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CCTV,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에 2017년 102곳, 2018년 347곳, 2019년 900곳 등 시민안전콜 설치를 지속 확대해 왔으며 여성안심구역 조성에도 시민안전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파주시 우수행정 선발대회 프리젠테이션.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우수행정 선발대회 프리젠테이션. 사진제공=파주시

이종춘 파주시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를 통해 파주시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아이디어 및 우수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한국행정학회,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등이 매년 개최해온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중앙부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경쟁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정책과제와 성공사례를 선발해 홍보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