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심승일 삼정가스공업대표 이웃사랑 성금 전달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0 17:29

수정 2019.12.10 18:54

中企사랑나눔재단에 1500만원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가 10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500만원을 기부하고 이재원 사무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가 10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500만원을 기부하고 이재원 사무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가 연말을 맞아 10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 대표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회장도 함께 맡고 있다.
병원에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중증환자를 위해 의료용 산소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심대표는 전달식에 앞서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정가스공업은 1989년 설립 이후 △삼정산업가스(포천) △삼정특수가스(화성) △삼정가스화학(공주) △삼정가스텍(김제) △삼정가스텍(광주영업소) △삼정에너지(파주) △삼정바이오솔루션(의료용) △삼정엔지니어링(설비) 등 8개의 계열사를 갖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