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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제천에 '가스안전 콜센터' 열어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0 16:31

수정 2019.12.10 16:31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열한번째)은 관계자들과 함께 10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가스안전 콜 센터 개청 행사를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공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열한번째)은 관계자들과 함께 10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가스안전 콜 센터 개청 행사를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충청북도 제천시에 '가스안전 콜센터'를 개소했다. 내년 초 본격 가동된다.

가스안전 콜센터는 가스안전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가스안전공사의 민원창구(전화)를 일원화한 조직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콜센터 직원 13명을 신규 채용했다.
신입 직원들은 직무 및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후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향후 콜센터 직원을 3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 콜센터는 우리 공사에서 오랜기간 준비해온 숙원사업이었다. 이번 콜센터 개소로 가스안전 전화민원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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