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유기동물 위한 사료 1t 기부…"유기동물 관심 유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02 08:28 수정 : 2019.12.02 08:28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사료를 공급하는 이글벳이 유기동물을 위한 캠페인 ‘산타집사’를 통해 최대 1톤의 반려동물 사료를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에게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후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유기동물 입양 및 실종 동물 찾기 플랫폼인 ‘포인핸드’가 참여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기동물은 모두 12만1077마리로 조사됐다.
2014년 최저치를 기록한 이 후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구조 보호비용을 포함한 동물보호센터 운영비도 증가해 2018년 기준 200억4000만원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캠페인 진행 목적이다.

‘산타집사 챌린지’ 캠페인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틱톡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시 매 영상 하나당 10g의 사료가 후원 되며, 본 이벤트를 ‘#산타집사’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해시태그 한 개당 5g의 사료가 추가로 후원 된다. 적립된 후원 사료는 ‘포인핸드’를 통해 25일 기부될 예정이다.
이글벳 관계자는 “반려인, 비반려인들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면서 유기동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유기동물을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고급 사료인 ‘go! (고!)’, ‘now (나우)’, ‘Gather (게더)’ 등을 공급하고 있는 이글벳은 지난 4월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동물보호단체인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사료를 기부한 바 있다. 반려동물 사료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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