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gtive "공혈견 처우개선·반려견 헌혈 활성화 동참해주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30 09:32 수정 : 2019.11.30 09:31


[파이낸셜뉴스] 배우 강율이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글이 화제이다.

배우 강율은 사진과 함께 ‘공혈견 처우개선과 반려견 헌혈 문화를 장려하는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라고 전하며 자신의 팬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해당 캠페인은 Adogtive의 3번째 반려견 헌혈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로 후드티를 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로 한국헌혈견협회를 지원한다.

Adogtive는 공혈견 처우개선과 반려견 헌혈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크라우드 펀딩을 사이트인 텀블벅을 통해 진행중이다.


공혈견은 아픈 개들을 위해 수혈용피를 공급하는 개다. 공혈견은 우리나라외에도 반려동물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 케나다, 유럽등에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나라들의 공혈견들은 혈액 공급의 90%를 담당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공혈견의 희생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를 줄이기 위해 반려견 헌혈 문화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반려견의 피 90%는 민간 업체에서 관리하는 공혈견 채혈을 통하여 혈액을 공급한다.
하지만 공혈견들의 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녹조가 낀 그릇으로 밥을 먹고, 발의 형태의 변형을 줄 수 있는 뜬장에서 평생 생활하기도 한다.

Adogtive는 반려견 헌혈이 활성화되면 독점기업의 시장점유율도 낮아지고, 헌혈을 하면서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통해더 건강한 문화가형성될 수 있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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