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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유튜브채널 '자이TV'서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

뉴스1

입력 2019.11.26 11:30

수정 2019.11.26 11:30

GS건설의 유튜브채널 '자이TV' 모습.(제공=GS건설)© 뉴스1
GS건설의 유튜브채널 '자이TV' 모습.(제공=GS건설)©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GS건설은 26일 유튜브채널 '자이TV'에서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로는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가 출연한다.

심교언 교수는 분양가상한제와 한국 부동산 시장의 특수성에 대한 학술적 근거를 제시하고, 이광수 연구원은 수요와 공급 등 통계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함영진 랩장은 직방에서 축적한 부동산 시장의 자료를 활용하고, 이주현 대표는 현장 분위기와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전문가들은 '서울 집값에 미칠 분양가상한제 영향', '202년 부동산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진행되나', '2020년 서울 매매시장에서 강남과 강북 중 어디를 추천할 것인가' 등의 주제를 세분화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 자이TV는 시청자의 질문을 사전에 공모 받아 전문가가 직접 답해주는 시간도 마련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전문 분야를 살려 소비자에게 보다 신뢰도 높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건설사로 브랜드 채널 활성화 역시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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