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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야기] 하늘과 바다를 한번에 '카이트 서핑'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4 09:47

수정 2019.11.24 09:47

[파이낸셜뉴스]
[네모이야기] 하늘과 바다를 한번에 '카이트 서핑'
서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 파도를 타는 서핑에서 또 다른 기구를 이용한 서핑까지...

제주도 함덕 해변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았다.

[네모이야기] 하늘과 바다를 한번에 '카이트 서핑'
'카이트 서핑'은 패러글라이딩과 웨이크보드를 결합한 것으로 대형 연을 띄우고 이를 조종해 물 위를 달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이 스포츠는 서핑을 즐기면서 하늘을 날 수도 있다는 매력이 있다. 연의 뜨는 힘을 잘 이용하면 10M 이상 날 수 있는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다.


[네모이야기] 하늘과 바다를 한번에 '카이트 서핑'

탁 트인 바다를 보며 파도를 타며 하늘로 치솟는 기분을 상상해본다.


갑갑한 일상을 뒤로하고 가끔은 이런 경험은 어떨까?

자꾸자꾸 눈이 간다.
내 버킷리스트에 ‘카이트 서핑’이 한 줄 추가되었다.

사진·글=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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