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올해의 PR인에 최선목 한화 사장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4 18:43

수정 2019.11.14 18:43

관련종목▶

올해의 PR인에 최선목 한화 사장
한국PR협회는 '2019 올해의 PR인'으로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최선목 위원장(사장·사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사장은 한화 교향악축제와 불꽃축제를 기획·시행해 한화그룹을 격조 있고 진취적인 '우리 기업'으로 정립, 음악과 축제를 통한 기업과 국민의 소통을 적극 추진해왔다.

중국에서는 태양광사업과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 션샤인' 사업을 펼쳤다.
이 외에도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협력을 통한 국위선양에도 기여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협회는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소공로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PR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