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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홈스쿨링부터 코딩교육까지… B tv 젬키즈 새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4 18:24

수정 2019.11.14 18:24

SK브로드밴드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살아있는 도서당',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 등 B tv 젬 키즈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발표했다.

살아있는 도서당은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추천도서와 교구재를 집으로 배송하는 전문 홈스쿨링 서비스로, 매월 관련 영상과 도서 3권, 교구재를 제공해 아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딩 서비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도 미리 고객을 만난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는 코딩로봇 '알버트'와 출판사 '미래엔'의 보물찾기 학습만화를 결합한 서비스다.

이외에도 SK브로드밴드 부스에서는 교육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한 B tv ZEM 키즈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의 새로운 통합 키즈 브랜드 B tv ZEM 키즈를 론칭하면서 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졌다"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키즈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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