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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늦은 가을 단풍은 횃불처럼” 바로 떠나시라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09 15:08

수정 2019.11.09 15:16

‘만추홍엽’ 한라산 5.16도로 숲 터널 ‘장관’
제주도 대표 단풍 드라이브코스 자리매김
[fn포토] “늦은 가을 단풍은 횃불처럼” 바로 떠나시라

[제주=좌승훈 기자] 9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지경의 한라산 5.16도로 숲 터널. 늦은 가을 단풍은 횃불처럼 타오른다.

[fn포토] “늦은 가을 단풍은 횃불처럼” 바로 떠나시라

지금 한라산 해발 700고지의 숲 터널은 오색단풍이 절정이다. 만추홍엽(晩秋紅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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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m 숲 터널 구간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낙엽도 수북하게 쌓여 만추의 서정에 빠져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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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절경은 눈 깜짝할 새 기운다고 한다.
이것 저것 잴 것 없다. 바로 떠나시라.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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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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