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취다방 허브’ ‘28청춘 창업소’ 전국 전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08 22:43 수정 : 2019.11.08 22:43
이재준 고양시장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서 우수사례 발표. 사진제공=고양시


[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시가 청년시책으로 시행한 ‘청취다방 허브’, ‘28청춘 창업소’ 등이 전국 자치단체에 전파된다.

고양시는 7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서 일자리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재준 고양시장 이날 직접 ‘품에 안은 청년, 둥지를 틀어주다’는 제목으로 올해 청년을 위해 중점 추진한 6개 시책사업을 우수 사례로 발표했다.

우수 사례로는 △민간카페와 협약해 청년에게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한 23개소 ‘우리동네 청취다방’ △청년일자리 디딤돌 역할을 하는 청년공간 ‘청취다방 허브’ △이민 청년의 정착을 위한 문화교류 및 네트워크 공간 ‘다문화 청년 네트워크’ 등이 거론됐다.


이외에 △시유지에 컨테이너를 활용해 28개 청년기업에 공간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8청춘 창업소’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생활 SOC복합시설 ‘내일꿈 제작소’ △KEB하나은행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추진한 ‘고양청년 창업 재정지원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이날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는 전국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중앙-지방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우수 사례 발표 내용을 공유했다.

김판구 고양시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8일 “내년에는 청년과 소통을 바탕으로, 청년이 시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청년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새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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