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마리 새끼와 함께 버려진 개..동물단체서 구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08 07:31 수정 : 2019.11.08 07:30

[파이낸셜뉴스] 아일랜드에서 모견 한마리가 6마리의 새끼들과 함께 끈에 묶여 버려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7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2살된 개 한마리가 길거리에서 새끼들과 함께 한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개는 끈에 묶인 채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다.

시민은 개를 동물보호단체에 인계했으며 검사 결과 개와 강아지들은 건강상의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이번주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졌으며 비까지 왔는데 개가 음식이나 물 없이 더욱 오래 묶여있었다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개는 '에미'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으며 새끼들은 빌리 레이, 딕시, 돌리, 도티, 준, 페이스티 라는 이름을 얻었다. 새끼들은 내년 초까지 보호소에서 자란 후 새로운 가정으로 분양될 에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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