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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역서 수습한 3번째 시신은 선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06 17:41
수정 2019.11.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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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3번째로 수습한 시신 1구 신원은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인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수색 당국은 "DNA 검사로 시신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은 전날 오후 5시 45분께 독도 해역에서 시신을 수습해 이날 오전 계명대 동산병원에 안치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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