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타다' 기소, 우리 신산업 육성에 부정적…굉장히 걱정"

뉴시스 입력 :2019.10.30 18:19 수정 : 2019.10.30 18:19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0년도 정부예산안 등을 안건으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이는 동안 생각에 잠겨 있다.
2019.10.30.kkssmm99@newsis.com

【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검찰의 '타다' 기소에 대해 "굉장히 걱정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의 '타다' 기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의에 "앞으로 우리 신산업 육성에서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답했다.

앞서 검찰은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어온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를 불법 영업활동으로 보고, 이를 운영한 혐의로 쏘카 대표 등을 지난 28일 재판에 넘겼다

홍 부총리는 "올해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하면서 이 같은 사회적 갈등 사안에 대해 대타협으로 풀어보겠다고 했다"면서 "그 대표적인 게 공유사업이었는데 생각만큼 진전이 없었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gogogirl@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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