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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차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3회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세계 현대차 차량 정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미래 자동차산업을 위해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51개국 66명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등 총 117명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자와 행사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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