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청와대

文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면직안 재가(상보)

뉴스1

입력 2019.10.14 18:03

수정 2019.10.14 18:03

문재인 대통. (청와대 제공) 2019.10.14/뉴스1
문재인 대통. (청와대 제공) 2019.10.14/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이 조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오늘 오후 5시38분에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장관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