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 = 접경지역인 강원 화천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 야생멧돼지 사살작전에 돌입했다.
군은 14일 오전 9시 50분 ‘민통선 지역 내 야생멧돼지 포획·사살 작전 진행으로 민통선 출입을 통제하오니 주민들께서는 협조해 달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포획, 사살 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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