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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네이버·GS리테일·삼성중공업·롯데쇼핑·LS

뉴시스

입력 2019.10.14 08:25

수정 2019.10.14 08:25

시장심리 워스트5, 코스맥스·한미약품·NH투자증권·대우건설·KB금융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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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14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네이버(035420), GS리테일(007070), 삼성중공업(010140), 롯데쇼핑(023530), LS(006260)가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네이버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단계 오른 7단계 '매우 좋음'을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로는 서비스, 불매, 불매운동, 반려동물, 국민연금, 지역, 상품, 플랫폼, 대출, 제공, 광고, 소비자, 온라인, 금지 등이 뽑혔다.

GS리테일 시장심리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5단계 상승한 7단계로 집계됐다. 연관 키워드로는 고객, 편의점, 데이터, 인사동, 호텔, 손실, 점포, 서비스, 부문, 출점, KB국민은행 등이 꼽혔다.


삼성중공업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온라인에서는 수주, 선박, 발주, 계약, 건조, 조선사, 세계, 조선업계, 추진, 선사, 수주량, 기술, 인도, 업계 등이 주로 검색됐다.

롯데쇼핑 MSI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단계 오른 7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롯데백화점, 정보, 편의점, 세븐일레븐, 매물, 롯데시네마, 가능, 롯데마트, 영화, CGV, 시간, 매장, 요즘, 상품권 등이 선정됐다.

LS의 MSI지수도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4단계 올랐다. 주요 키워드로는 서비스, 상표, 스택, 파일, 출원, 분야, 이름, 처치, 직관, 모드, 시작, 도사 등이 꼽혔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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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코스맥스(192820), 한미약품(128940), NH투자증권(005940), 대우건설(047040), KB금융(105560)이 꼽혔다.

코스맥스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단계 내린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한국법인, 중국법인, 내수, 회복, 수출, 온라인, 최대, 이익, 고객, 영업, 수요, 전자, 화장품, 둔화, 하회, 하향 등이 꼽혔다.

한미약품 시장심리지수도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연관 키워드로는 투자자, 바이오, 반도체, 효과, 경기, 공격적, 앵커링, 무역협상, 바이오주가, 반도체주 등이 뽑혔다.

NH투자증권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단계 하락한 1단계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인하, 한은, 기준금리, 금리, 위원, 금리 인하, 전문가, 총재, 이달, 주장, 내년 등이 주로 검색됐다.

대우건설 MSI지수도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핵심 키워드로는 분양, 분양가, 사망자,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고양시, 아파트, 포스코건설, 푸르지오, 책임, 조합 등이 선정됐다.

KB금융 MSI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단계 하락한 1단계를 기록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이용, 햇살론, 금리, 신청, 연간, 정부지원, 한도, 미만, 상담, 소득, 대환자금, 서민금융, 신용등급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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