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체 로봇 분야 10년 일한 것의 절반을 로봇분야에 몸담았다. 처음엔 대학원에서 수학적 모델을 바탕으로 로봇을 제어하는 분야를 전공했다.그 다음에는 정말 다양한 로봇을 쉴새없이 경험했다. 정식 판매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군사용 로봇, 교육용 로봇 등을 경험했다. 그리고 국내 최초 복강경 수술용 로봇의 제어 담당 개발자에서 부터 회사를 옮겨서도 수술용 로봇 분야에서 제어부분 팀장까지 수술용 로봇을 경험했다. 이제 좀 더 많은 욕심을 부려서 AI 로봇 분야도 경험을 하려한다. 보다 재미있게, 보다 열정적으로 주변에 AI 로봇이 확대되도록 활동하겠다. 언제나 관련분야 유무를 떠나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
특별취재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