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 일반고 중복지원 가능

뉴시스

입력 2019.10.10 09:29

수정 2019.10.10 09:29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2020학년도부터 충북지역 자립형사립고(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가 평준화 지역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자공고)에 중복지원이 가능해 진다. 2019.10.10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2020학년도부터 충북지역 자립형사립고(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가 평준화 지역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자공고)에 중복지원이 가능해 진다. 2019.10.10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2020학년도부터 충북지역 자립형사립고(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가 평준화 지역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자공고)에 중복지원이 가능해진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1일 충북교육정보연구원에서 '충북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계획 설명회'를 열고 도내 중·고교 교감과 담당 교사 등에게 이 같은 내용을 설명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2020학년도 충북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주요 변경사항인 중복지원 가능 부분과 서전고 자기주도 학습 전형 폐지 후 일반전형 전환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청주시 평준화 지역 선배정 대상자 중 중증장애 부모 자녀의 지원 자격이 2급 이상 중증장애 부모의 자녀에서 중증 장애(올해 7월 이전 복지 카드상 1~3급)부모자녀로 변경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달 22일부터 신청 중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2020학년도 고입 전형 안내 자료도 제작해 도내 모든 중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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