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하나 등 국내 5개 은행 합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22 17:01 수정 : 2019.09.22 17:01

이더리움 기반 IIN
도이치 등 세계 330개 은행 참여

JP모건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든 블록체인 쿼럼(Quorum) 결제 네트워크 IIN에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에 이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한국산업은행이 새로 합류했다.

JP모건은 "최근 1년 간 도이치은행을 포함한 330개 이상 은행이 IIN 참여를 신청하는 등 회원이 급격히 확대됐다"고 22일 밝혔다.

JP모건이 지난 2017년 시험사업으로 시작한 IIN은 블록체인을 통해 참여 은행 간 결제 시간 및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JP모건 체이스 글로벌 청산결제 총괄 책임자 존 헌터는 "IIN은 의미 있는 은행 사용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특히 국가 간 지급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JP모건은 자사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업 간 결제나 채권 정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가치안정화폐) 'JPM코인'을 테스트 중이다. JPM코인 역시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쿼럼에서 운영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네이버채널안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고 닫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