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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특위 설치…위원장에 김한정

뉴스1

입력 2019.09.20 12:33

수정 2019.09.20 12:58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김한정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상방출대응특별위원회를 당내에 설치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후쿠시마특위를 설치했다고 이해식 대변인이 전했다.


특위에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조치에 대한 문제를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국제적 공론화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이 당내에 후쿠시마 특위를 설치한 것 역시 정부의 대응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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