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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CJ·LG전자·현대차·이마트·SK텔레콤

뉴시스

입력 2019.09.16 09:04

수정 2019.09.16 09:04

시장심리 워스트5, 우리은행·한국콜마·한화생명·남양유업·영풍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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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11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CJ(001040), LG전자(066570), 현대차(005380), 이마트(139480), SK텔레콤(017670)이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CJ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단계 올라간 7단계 '매우 좋음'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추석, 명절, CJ제일제당, 연휴, 상품, 음식, 평가, 작년, 카페, 간편식 등이 꼽혔다.

LG전자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동일한 7단계로 나타났다. 연관 키워드로는 스마트폰, 삼성, 올레, 서비스, 최대, 출시, 기술, 가전, 광고, 평가 등이 뽑혔다.


현대차의 시장심리지수 역시 7단계로 전날보다 1단계 상승했다. 온라인에서는 전기차, 채용, 자동차, 작년, 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 독일, 현대, 모델, 수출 등이 주로 검색됐다.

이마트의 MSI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3단계 올라갔다. 주요 키워드로는 추석, 상품, 명절, 고객, 점포, 밀키트, 트레이더스, 연휴, 선물세트, 이용 등이 선정됐다.

SK텔레콤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단계 급등한 7단계를 기록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추석, 고객, 서비스, 연휴, 채용, 기술, KT, 데이터, 이용, 할인 등이 꼽혔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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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우리은행(316140), 한국콜마(161890), 한화생명·남양유업(088350), 영풍(000670)이 뽑혔다.

우리은행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단계 내린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건조기, 펀드, 추석, 서비스, 아파트, 고객, 배터리, 이용, 카페, 금지 등이 꼽혔다.

한국콜마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로 나타났다. 연관 키워드로는 불매운동, 고객사, 화장품, 대형, 심화, 부문, 경쟁, 안정적, 신규, 본업 등이 선정됐다.

한화생명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 '매우 나쁨'으로 전 거래일보다 4단계 떨어졌다. 온라인에서는 공시이율, 카드, 보험, 보험료, 포인트, 저축보험, 연금보험, 보험업계, 상품, 결제 등이 주로 검색됐다.

남양유업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세 계단 내린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증가율, 온라인, 식품, 음식서비스, 식료품비, 거래액, 불가리스, 식품기업, CJ제일제당, 구매 등이 뽑혔다.

영풍의 MSI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보다 3단계 내려갔다. 핵심 키워드로는 추석, 카메라, 순환출자, 연휴, 매장, 명절, 공간, 당일, 이벤트, 정상 등이 꼽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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