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전통시장 온라인유통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1 22:41 수정 : 2019.09.11 22:41
김상호 하남시장 11일 전통시장 상인 위문. 사진제공=하남시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11일 덕풍·신장·석바대상점가 등 관내 3대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이후 지역화폐 ‘하머니’로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장보기를 진행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김상호 시장은 오는 10월부터 우체국 전용쇼핑몰 운영 등 ‘스마트 전통시장’을 추진해 전통시장 유통구조를 개선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간담회와 전통시장 방문은 추석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호 시장은 덕풍·신장시장, 석바대상점가 상인과 추석명절을 맞아 직접 밭에서 농산물을 수확해 판매하는 어르신들 손을 일일이 잡으며 격려하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골목상권을 지켜주는 상인들께 늘 감사함을 가슴 속에 품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 11일 전통시장 상인 위문. 사진제공=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 11일 전통시장 상인 위문. 사진제공=하남시

또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릴 지역화폐 ‘하머니’ 사용을 전통시장 이용 시민에게 적극 독려하며, ‘하머니’로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장보기에 나섰다. 하머니 카드는 추석명절 및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인센티브 10%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9월 한 달 간 석바대상점가 이용 시 최대 10% 추가 할인된다.

특히 김상호 시장은 덕풍·신장·석바대상점가 상인회 대표와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우체국 전용쇼핑몰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사업인 ‘스마트 전통시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 11일 전통시장 상인 위문. 사진제공=하남시

한편 하남 원도심에 위치한 신장·덕풍시장, 석바대상점가 등 전통시장은 조만간 예전 활기를 되찾을 호재를 맞이했다. 지하철 5호선 개통이 눈앞으로 다가왔고, 3일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해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한 시민행복센터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네이버채널안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고 닫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