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가전' 안마의자 추석선물로 잘나가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1 16:29 수정 : 2019.09.11 16:29

바디프랜드 추석맞이 프로모션
30일까지 7억 상당 사은품 증정

"이번 추석 선물은 안마의자!"

안마의자 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 같은 구호를 내걸며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추석은 안마의자가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로, 한 해 실적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11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안마의자 주문량은 5월 가정의 달과 설, 추석이 있는 달에 평소보다 30~50% 증가한다. 제품 주문이 몰리는 것은 물론 전시장을 찾아 구매 상담을 받는 건수보다 평소 크게 늘어난다.
이마트가 지난해 안마의자와 안마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추석이 있는 9월 매출이 연간 판매량의 14%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을 정도다.

안마의자가 효도선물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설문조사에서도 확인된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고객 5380명에게 문의한 결과 응답자들은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에 이어 안마용품을 3위로 꼽았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설문조사 사이트 두잇서베이에서 전국 30대 이상 남녀 6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절선물 트렌드 조사'에서 부모 세대 응답자 4명 중 1명 이상(26.6%)이 가장 받고 싶은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선택했다.

이에 업계 1위 업체인 바디프랜드는 오는 30일까지 라클라우드 고급 침대세트, 주유상품권 등 총 7억원 상당의 경품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추석 맞이 프로모션 '가문의 품격'을 운영한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건강 관리는 물론 집안의 자랑스러운 브랜드이자 고급스러움으로 품격까지 높인다는 전략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23일 '팬텀II' 핵심기능은 유지하되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춰 가성비를 높인 안마의자 '팬텀II 코어'를 출시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안마의자에 건강 증진과 피로 회복에 유용한 많은 기능이 적용되고 있어 부모님 효도선물뿐만 아니라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아들, 딸 부부와 손주에게 선물하는 수요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조부모님부터 손자, 손녀까지 가족 모두를 위한 라인업을 갖춘 만큼 다가올 추석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성 안마의자로 알려진 휴테크산업도 추석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전국 휴테크 직영점 매장에서 제휴 카드로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은 물론 특히 삼성카드로 결제 시 청구 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휴테크는 지난달 26일 전신 마사지는 물론 리클라이너 체어 기능까지 갖춰 안락의자로서 역할도 하는 신제품 안마의자 '리온'을 선보였다. 패브릭과 가죽질감의 믹스매치로 인테리어 감성도 높였다.

'코코코 코지마~' 가수 장윤정이 부른 로고송으로 유명한 코지마도 혈압계, 발마사지기, 안마의자 등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한가위 빅세일 기획전을 AK몰에서 가졌다. 바로방문 구매 후 이벤트 응모시 최대 12만원을 페이백해주는 혜택도 제공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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