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구청, 구청사 승강기유지관리업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승강기가 1~2층 사이에 멈춰 탑승객 2명이 갇히는 상황에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구청 관계자는 "이날 훈련은 실제 구조훈련뿐 아니라 각종 승강기 사고 사례 영상을 상영하고 안전한 이용법과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을 교육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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