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무협, '2019 독일 취업 설명회' 개최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20 16:21

수정 2019.08.20 16:21



한국무역협회는 독일 직업훈련 전문교육기관인 에커트 슐렌과 공동으로 '2019 독일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46년 설립된 에커트 슐렌은 기술공학, 전자공학, 화학, 경영, 의료·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프로그램과 광범위한 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에커트 슐렌 관계자는 독일 취업 유망 업종과 기업 문화, 취업 요건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는 독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무역협회 이동원 취업연수실장은 "협회가 오랜 해외취업 노하우를 보유한 만큼 앞으로도 독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