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함양군 농업인들도 'No Japan'

뉴스1

입력 2019.08.19 16:04

수정 2019.08.19 16:04

함양군 농업인단체 No Japan 결의대회© 뉴스1
함양군 농업인단체 No Japan 결의대회©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함양군 농업인단체연합회는 19일 오전 함양군청 앞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No Japan, No Abe’를 외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정부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었다.

연합회는 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 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 함양군농민회,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 여성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함양군연합회, 함양군 양파작목반 등으로 구성 돼있다.


연합회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고 일본제품 사용자제와 국산품 애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의 결의문을 낭독한뒤 동문네거리까지 시가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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