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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한강 몸통 시신 내가 범행"..경찰, 조사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7 10:18 수정 : 2019.08.17 10:18

경찰이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에 대해 자신이 범행했다고 자수한 남성을 조사 중이다.

17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새벽 2시께부터 자신이 사건 피의자라고 주장하는 A씨(40)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오전 1시에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수해 고양경찰서로 압송됐다. 모텔종업원인 A씨는 투숙객인 피해자 B씨(32)와 시비 끝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지난 12일 오전 9시 15분께 경기도 고양시 한강 마곡 철교 남단 부근에서 몸통만 있는 남성의 시신이 별견된 뒤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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