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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8월 분양시장…전국 2235가구 공급

뉴스1

입력 2019.08.17 07:00

수정 2019.08.17 07:00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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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끝낸 8월 분양시장이 기재개를 켠다. 8월은 통상 분양 비수기지만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앞두고 분양을 서두르는 곳이 많아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 전망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4개 단지 223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주요 단지로는 Δ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더샵센트럴포레' Δ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과천중앙(오피스텔)' Δ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모아엘가리버파크' 등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는 6곳에서 개관한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을 비롯해 Δ경기 평택시 고덕면 '호반써밋고덕신도시' Δ대구 달서구 감삼동 '해링턴플레이스감상' 등이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예비 청약자를 맞는다.


경기 광주시 장지동 '광주역태전경남아너스빌' 등 4개 사업장이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등 8곳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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