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 양당과 일본유신회를 포함한 개헌 긍정 정당들이 개헌 발의에 필요한 당선 의석 수인 85석도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총 의석 245석 중 124석이 이날의 개선 투표 대상이며 참의원 전체 의원의 3분의 2를 장악해야 개헌 발의를 할 수 있다. 이번 선거 대상이 아닌 의석 중 개헌에 긍정적인 의석이 79석이므로 3분의 2 기준선인 164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헌 세력이 이번 투표에서 85석을 얻어야 한다.
NHK 출구조사에서 자민당은 55석~63석, 공명당은 12석~14석이 예상되고 일본유신회도 8석~11석이 예상돼 개헌 세력은 76석에서 88석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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