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롯데제과, 마가렛트 품질 업그레이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11 14:20

수정 2019.07.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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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왼쪽부터) 마그레트 초코맘, 마가레트 오리지널, 마가레트 씨앗호떡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의 (왼쪽부터) 마그레트 초코맘, 마가레트 오리지널, 마가레트 씨앗호떡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소프트 비스킷 '마가렛트'의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11일 밝혔다.

1987년 출시된 마가레트는 30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마가렛트 오지리널'은 소금 함량이 낮은 프랑스산 저염버터를 사용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익 땅콩도 썼다. '마가렛트 초코맘'은 초콜릿칩의 함량을 기존보다 20% 향상시키고 피넛버터를 추가했다.

제품 패키지도 전면에 품질 향상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마크를 삽입했다.
마가렛트를 이용해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뒷면에 DIY(Do It Yourself) 방법을 삽입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해 12월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전용 한정판으로 출시한 '마가렛트 씨앗호떡'의 판매처를 확대해 본격 운영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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