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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도티 "연매출 200억…현재 공황장애로 휴식 중"

뉴스1

입력 2019.06.27 00:01

수정 2019.06.27 10:22

도티/MBC 캡처 © 뉴스1
도티/MBC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도티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등장, 크리에이터 업계의 선구자임을 알렸다.

도티는 "디지털 조립 장난감 게임을 만든다. 햇수로 7년차 됐다"며 "구독자는 현재 250만 명을 넘었다. 총 조회수는 22억 뷰다. 국내 단일 채널로는 조회수가 가장 많은 것"이라고 했다.


특히 도티는 "회사 연매출은 200억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또 "한 편당 많은 건 5000만 원 정도다.
유튜브 최초로 성인 검색어를 이긴 검색어가 도티다"고 덧붙였다.

현재 도티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그는 "1인 채널을 운영한다는 게 혼자 모든 걸 책임지는 거다.
기획, 연출, 출연, 편집까지 이 과정을 하루도 안 쉬고 했었다"며 "공황장애가 살짝 와서 4개월 정도 쉬는 중이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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