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3 13:29 수정 : 2019.06.13 13:29

목포시-전남도교육청, 산정근린공원 내 조성 합의...2023년 9월 개관 목표

김종식 목포시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장석웅 전남도교육감(네 번째)에게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의 목포 건립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목포시 제공

【목포=황태종 기자】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전남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가칭) 전남도 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 목포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목포출신 도의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도교육청을 상대로 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의 목포 건립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해왔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서부분원을 목포에 건립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실내외 체험교육, 숲놀이 등이 가능한 산정근린공원을 최적지로 선택했다.

서부분원은 1만8000㎡ 부지에 연면적 500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며, 2023년 9월 개관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이 건립되면 교육 수요자인 유아·학부모·교사의 요구에 맞는 교육여건 조성으로 수준높은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교육으로 인한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목포시의 교육도시로서 위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순천에 위치한 전남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및 유치원 교원 연수, 가족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520개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3만7140명이 이용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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