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기이륜차 타면 최대 350만원 보조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2 18:01 수정 : 2019.06.12 18:01
부산시가 올 하반기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12일 올 하반기 전기이륜차 1021대를 보급하기 위해 예산 25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2019년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변경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종에 따라 35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구체적으로 구매지원 신청 전일까지 관할지역에 주소지를 둔 만 16세 이상 원동기면허 소지자나 법인, 단체, 공공기관 또는 지방공기업이 대상이다.
보조금은 전기이륜차의 유형과 규모, 배터리 용량, 출력 등 성능을 고려해 평균 65%가량 지원된다. 경형은 200만~230만원, 소형 220만~280만원, 중형 250만~310만원, 대형 280만~350만원이다. 별도로 내연기관 이륜차 폐지 후 신규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때 추가로 20만원이 더 지원된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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