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와 서울역 인근의 쪽방촌 거주민 400가구에 선풍기와 영양죽을 전달했다. 폭염시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서다. 7월에는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하여 삼계탕 등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생수, 음식 등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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