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이커머스업계 '빠꼼이'이진원 대표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2 17:24 수정 : 2019.06.12 17:24

지난해 10월 티몬 COO로 영입
영업·마케팅 총괄… 방문자 27%↑

티몬이 이진원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2일 티몬에 따르면 이 신임 대표는 지난 2008년 G마켓 MD로 입사한 뒤 쿠팡, 위메프 등을 거치며 이커머스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손꼽힌다.

쿠팡에서는 소셜커머스 최초로 온라인 초특가 행사를 기획했고 위메프 영업 등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특가' 및 '데이' 마케팅을 통한 성장을 주도했다. 티몬에서도 부사장 겪인 최고운영책임자를 거쳐 대표까지 오르게 됐다.

이 신임 대표가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한 이후, 티몬의 모바일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티몬은 이 신임 대표가 지난해 10월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로 영입된 뒤 괄목할만한 영업 성과를 만들어 냈으며, 조직 측면에서도 담당하고 있던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보다 능동적이고 빠른 조직으로 변모시켰다고 전했다.

이 대표 승진으로 기존 목표인 2020년 분기 단위 흑자 전환과 2021년 연단위 흑자 전환의 시점을 보다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TV프로그램은 특정요일이나 시간대에 고객이 찾아와야 하지만 유튜브는 언제 어디서든 상시적으로 고객을 기쁘게 하는 채널인 것처럼, 티몬도 매순간 고객을 만족시키는 타임커머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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