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은 오후 2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했다. 오는 12일과 1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 여사의 발인은 14일 오전 6시이며 같은 날 오전 7시 서울 창천교회에서 장례예배가 열린다.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이다.
장례는 유족, 관련 단체들과의 논의에 따라 김대중평화센터 주관으로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이란 명칭으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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