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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희호 빈소 '조문객 맞이' 오전 9시~오후 11시까지

뉴시스

입력 2019.06.11 17:32

수정 2019.06.11 17:32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희호여사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이 조문하고 있다. 2019.06.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희호여사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이 조문하고 있다. 2019.06.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형섭 문광호 기자 = 지난 10일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조문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조정됐다고 박수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이 11일 밝혔다.

이날 이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은 오후 2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했다. 오는 12일과 1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 여사의 발인은 14일 오전 6시이며 같은 날 오전 7시 서울 창천교회에서 장례예배가 열린다.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이다.


장례는 유족, 관련 단체들과의 논의에 따라 김대중평화센터 주관으로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이란 명칭으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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