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음 물 하 찰 만 배 복
'강물이 넘쳐나도 자신의 배를 채울 물은 한모금이면 된다'는 뜻. 모든 사달은 욕심에서 비롯되므로 자기 분수껏 살아야 함을 황하의 두더지가 물 한모금에 배부름에 비유한 장자(莊子)에서 유래한 말이다.
<출전:莊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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