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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체전 ‘100인 릴레이 인터뷰’ 첫 주자는 누구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0 11:14

수정 2019.06.10 11:14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해 원로 체육인, 체육인 출신 연예인, 유명 셀럽, 스포츠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100인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0인 릴레이 인터뷰' 시작을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는 6월 10일부터 2주간 첫 번째 주자를 맞히는 이벤트를 전국체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여 방법은 전국체전 페이스북 페이지 및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100인 릴레이 인터뷰의 첫 번째 주자를 맞추면 된다.

첫 번째 주자를 맞춘 당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2명),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 인 해띠, 해온 인형 세트(5명),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20명), 음료 상품권(73명)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기념해 진행되는 100인 릴레이 인터뷰에 많은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며, "6월 26일부터 매일 공개되는 100인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국체육대회에 다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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