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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KB證-SJ투자 '하우스오브리벨스'에 5억 투자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05 18:11

수정 2019.07.03 18:46

하우스오브리벨스 22억 유치
KB증권, SJ투자파트너스 등이 미디어커머스 '하우스오브리벨스'에 초기 투자했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우스오브리벨스는 KB증권과 SJ투자파트너스의 2018년 결성한 'KB-SJ 창조관광밸류업벤처조합'을 통해 5억원, 인사이트에쿼티파트너스 7억원, 메이플트자파트너스 5억원, AJ캐피탈 5억원 등 총 2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개인 엔젤투자자의 투자가 있었지만 기관들의 클럽딜 프리시리즈A 투자는 처음이다.
하우스오브리벨스는 재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로 이윤을 이끌어 내는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이다.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소비를 이끌어낸다.
주요 타깃층은 소셜네트워크 사용에 친숙하고 문화 전파가 빠른 19~24세의 '밀레니얼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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