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타워크레인 29개 공사현장서 고공 농성

뉴시스 입력 :2019.06.04 13:12 수정 : 2019.06.04 13:12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 금지·임금인상 요구

(출처=뉴시스/NEWSIS)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강경국 기자 = 전국의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경남에서도 고공농성이 이어지고 있어 경찰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4일 민주노총 소속 건설노조와 한국노총 경남본부,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도내 29개 공사 현장에서 고공 농성이 진행되고 있다.

농성자들은 타워크레인 70대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사 자재 운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은 안전 문제 등의 이유로 공사장 내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을 금지 및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공 농성에 따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농성자들의 농성 중단을 독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g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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