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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38개 사업 선정

뉴스1

입력 2019.06.03 10:57

수정 2019.06.03 10:57

충북도교육청 © News1 김용빈 기자
충북도교육청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행복씨앗학교와 자유학기제 등 38개 사업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인다고 3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국정현안이나 대규모 예산 사업, 법령 제·개정이 이뤄진 정책 등의 결정·집행 과정, 관련 문서, 담당자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올해는 국정과제 19개 사업, 대규모 예산 투입 11개 사업, 연구용역 1개 사업, 도민 관심 사업 7개 사업 등 모두 38개 사업이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됐다.


동남1초등학교(가칭)·동남1유치원(가칭)·동남2유치원(가칭) 신설, 충북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미래형 학교모델 개발 연구용역은 올해 새로 선정된 사업이다.

행복씨앗학교, 행복교육지구, 자유학기제, 돌봄교실, 무상급식, 일반고 역량강화 등 33개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정보공개 메뉴에서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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