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16일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개발한 영구자석 동기전동기와 이를 제어하는 추진제어장치(1C1M VVVF 인버터)를 적용한 서울시 6호선 열차가 첫 영업운전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고효율과 에너지 절감을 요구하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지난 2016년 서울교통공사와 영구자석 동기전동기 추진시스템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협약(MOU)를 맺고, 약 3년에 걸쳐 관련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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