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해관리공단, 오염수질개선사업 기본설계 용역 합동 착수보고회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6 16:53

수정 2019.05.16 16:53

폐광지역 수질정화시설 설치사업 효율성 제고.
【원주=서정욱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6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염수질개선사업 기본설계용역 합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16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6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염수질개선사업 기본설계용역 합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고 밝혔다. 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
16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6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염수질개선사업 기본설계용역 합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고 밝혔다. 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
16일 한국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광산에서 배출되는 오염수의 처리를 위한 수질정화시설 설치공사에 앞서 정화시설 규모 및 시설물의 기능별 배치검토를 통해 시설 부지를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용역 수행을 위해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및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성빈 광해공단 석탄광해실장은 “이번 회의가 용역 품질 제고 및 업무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공단은 향후 폐광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국민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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